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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닷컴' 등장에 네티즌, "대중의 알권리 아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장윤정닷컴' 등장에 네티즌, "대중의 알권리 아니다" (출처: 장윤정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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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장윤정 가족에 얽힌 논란과 관련해 진실을 요구하는 '장윤정닷컴'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장윤정닷컴'은 "장윤정 재산 탕진, 동생 장경영과의 사건 진실규명"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5월 개설된 것으로 알려졌다.


홈페이지 첫 화면에는 '광고를 받지 않는 비영리사이트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재산탕진 관련 진실, 장윤정 부모의 별거 이유, 장윤정과 외가의 관계 등 장윤정 집안 내 갈등에 대한 진실을 요구하고 있다.

이 사이트는 최근 장윤정의 이모인 전모씨가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씨의 과거 행적을 폭로하는 장문의 글을 인터넷에 게재하면서 다시금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게 됐다. 전씨는 "육씨가 장윤정을 밤무대에서 일하게 하고 상습 도박을 일삼았다"고 폭로해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장윤정닷컴' 등장에 대해 네티즌들은 "도 넘은 진흙탕 싸움"(이**), "할일도 정말 없나 보다"(@tjwj**) 등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dkss**)은 "진짜 너무하네. 남의 가정사 들쑤셔서 돈 벌겠다고 달려드는 방송이나, 남의 가정사의 진실까지 알아야 될 권리가 과연 있단 말인가?"라고 꼬집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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