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디오텍, "재무팀 직원 횡령혐의 민형사상 소송 진행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코스닥 상장기업 디오텍은 "전 재무팀 직원 정대성씨에 대해 공금 42억6013만8740원을 업무상 횡령한 혐의로 민,형사상 소송을 진행중"이라고 8일 공시했다. 횡령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0.44%에 해당한다.


디오텍은 "피고인측의 횡령금액 일부인 2억1000만원에 대해 채무 변제하고 피고인 명의의 신원보증보험금 3000만원을 환수했으며 이후에도 회수에 필요한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하고 진행상황을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gr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