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삼성전자, 2Q 실망감..122만원대로 '주르르'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삼성전자가 2분기 실적 실망감에 낙폭을 확대하면서 122만원대로 떨어졌다.


8일 오전 10시39분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4만5000원(3.55%) 떨어진 122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외국계 창구에서 1만3974주 매물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실망감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올 2분기 매출액 57조원, 영업이익 9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47% 늘어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 이는 사상 최대치이지만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10조원에는 못 미치면서 실망감에 매물이 나오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