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슈퍼스타K2' 출신의 이보람이 신곡 '우리가 사랑하는 방법' 발표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이보람은 8일 자정께, 자신의 트위터에 "보람이가 사랑 노래를 들고 돌아왔다. SG워너비 김용준 선배와 함께 했다"면서 "달콤한 노래 들으시면서 연인 분들은 더 사랑하시고, 솔로이신 분들은 예쁜 사랑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불렀다"는 글을 게재했다.
아울러 그는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이보람은 금발 헤어스타일로 파격변신, 한층 성숙해지고 세련된 모습으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특히 이보람은 완벽한 V라인은 물론 또렷한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실제 이보람은 꾸준한 운동과 다이어트로, 2010년 '슈퍼스타K2' 출연 때보다 8kg을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보람은 이날 정오 SG워너비 김용준과 입을 맞춘 러브송 '우리가 사랑하는 방법'을 발표한다. 소속사 측은 "사랑스런 가사와 따뜻한 멜로디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대중적인 노래"라고 설명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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