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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하나은행은 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임직원 및 PB 22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PB 자산관리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2회씩 열리는 자산관리 워크샵은 국내외 금융시장 전문가를 초빙해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수 PB의 영업노하우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나은행 PB본부 관계자는 "올 하반기는 미국의 출구전략 가시화로 세계 자산시장의 불확실성이 어느 때 보다 높은 시기"라며 "하반기 금융자산관리 초점을 변동성과 성장에 맞춰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적극적인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장준우 기자 so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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