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8일 광양을 시작으로 22개 시군의 주요 산업현장 탐방, 발전전략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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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낙연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은 여름 동안 전남 각 지의 현장탐방에 나서겠다고 7일 밝혔다.
이 의원은 “7~8월 두 달 동안 국회가 열리지 않는 날을 이용, 전남 22개 시군의 주요 산업현장과 상징적 마을 등을 찾아 관계자들을 폭넓게 만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를 통해 전남 각 지역, 각 분야의 현실을 살피고 가능성과 고민을 파악하겠다”며 “이런 현장탐방의 결과를 바탕으로 전남에 가장 적합한 발전전략을 다듬겠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현장탐방의 첫 일정으로 8일 광양을 찾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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