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HSBC, 개인금융 손 뗀다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HSBC은행은 오는 8일부터 국내 개인금융 업무를 중단한다고 5일 밝혔다.


HSBC는 핵심 사업인 기업금융 업무에 주력한다는 방침에 따라 국내 11개 지점 중 10개 지점을 폐쇄하기로 했다. 1개 지점은 기업금융 업무를 위해 남겨둔다.

HSBC가 개인금융 업무 중단을 결정했지만, 지점 폐쇄는 금융당국의 허가가 필요하다. HSBC그룹은 2011년 5월 그룹 전략을 발표한 이래 17개 시장에서 개인금융 업무를 중단했다.


HSBC는 "추후 안내 시까지 기존 개인금융 고객에 대한 서비스는 제공하지만, 신규 개인 고객은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HSBC은행은 1984년 국내에 지점을 개설했다. 총 자산은 25조7000억원, 직원은 793명으로 1분기 당기 순익은 426억원이었다.




박연미 기자 chan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