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두산重, 3500억원 기자재 공급계약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두산重, 3500억원 기자재 공급계약 한기선 두산중공업 사장(오른쪽)과 최평락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5일 구매계약 체결 서명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두산중공업은 한국중부발전과 3500억원 상당의 서울복합화력 1ㆍ2호기의 핵심기자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발표했다.


국내 첫 화력발전소인 서울화력발전소 부지에 건설되는 서울복합화력은 세계 첫 지하발전소로 오는 2016년 9월 준공된다. 용량은 800㎿로 80만명에게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독일 지멘스ㆍ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등이 참여한 국제경쟁입찰에서 두산중공업은 가스터빈과 증기터빈, 배열회수보일러 등을 각 2기씩 공급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력예비율을 단기간에 높이기 우해 공사기간이 짧은 복합화력 및 열병합발전소 건설 추가발주가 예상된다"며 "향후 입찰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