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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육칠팔이 운영중인 '강호동 백정'은 5일 여름철 스테미나를 돋울 수 있는 보양식 메뉴 '특수부위 항정살'을 출시했다.
돼지고기는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 B1이 쇠고기보다 약 6~10배, 혈관내 콜레스테롤 축적을 방지하는 불포화지방산을 2~6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어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항정살은 돼지 한 마리에서 200g 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 희소가치가 높은 부위다.
김상곤 ㈜육칠팔 총괄이사는 “고급 돼지고기 부위인 항정살의 담백하고 싱싱한 맛을 극대화한 메뉴"라면서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과 요구에 맞춰 메뉴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호동 백정은 항정살 출시를 기념해 10일부터 하이트진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항정살과 참이슬, 맥주 ‘D’를 3병 이상 주문하고 매장 직원과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이기면 고급 썬크림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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