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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2' 최영완, 찜통더위에 특수분장까지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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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2' 최영완, 찜통더위에 특수분장까지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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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사랑과 전쟁2'에 배우 최영완이 이번에는 특수 분장까지 동원해 연기변신을 꾀했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최영완(33)은 평소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앓아 온 탓에 숨쉬기조차 힘든 상황에서 무려 1시간 30분이 넘는 시간 동안 특수 분장을 했다. 여기에 그는 찜통더위 속에서 5일 촬영기간 동안 하루에 18시간 넘는 촬영을 감행했다.


'사랑과 전쟁 시즌2' 이승면PD는 "지금 우리나라가 외모에 집착한 성형과 다이어트, 사회 전반적으로 팽배한 외모 지상주의가 심각한 사회문제라는 점을 꼬집고 싶었다" 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더욱 리얼한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특수 분장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특히 최영완씨가 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연기를 위해 미모를 포기(?)해 주어 고맙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최영완의 열연은 오는 5일 '사랑과 전쟁2-못생긴 아내' 편에서 공개된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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