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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개장 3일만에 시가총액 263억원 감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코넥스 시장의 시가총액과 거래형성종목이 사흘 연속 쪼그라들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넥스시장의 전체 시가총액은 4437억원이다. 전일(4617억원) 대비 180억원의 시가총액이 줄었다. 개장 첫날 시가총액 4700억원에 비해서는 263억원이 증발한 셈이다.

거래가 형성된 종목도 12종목으로 전일(14종목)에 비해 2종목 감소했다. 개장 첫날(20종목)에 비해선 8종목이 줄었다.


이날 시장전체 거래대금은 2억5000만원, 거래량은 6만1000주로 집계됐다. 이는 개장첫날 거래대금 13억8000만원, 거래량 22만주에 비해서 확연히 줄어든 수치다.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고 3종목이 상승했다. 하락한 종목은 7개, 보합 2개로 나타났다. 9종목은 가격이 형성되지 않았다.


시가총액 1위 기업은 아이티센시스템즈(408억원)로 전일과 동일했다. 엘앤케이바이오(390억원)가 2위, 에스에이티이엔지(353억원)가 3위를 기록했다.


이날 코넥스 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1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는 6800만원을 순매도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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