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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같은 소속사 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한솥밥 먹은 연예인들 커플들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3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에서 커플로 발전했다"는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같은 소속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커플들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열애설을 인정한 '같은 소속사' 대표적인 커플로는 가수 린과 이수를 꼽을 수 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해 가요계 대표 커플로 거듭났다.
이어 또 다른 커플로는 이미 부부가 된 가수 하하와 별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에 골인했으며 현재 임신 9개월째다. 중견 배우 이재룡 유호정 커플 또한 현재 같은 소속사에 소속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가수 세븐과 배우 박한별이 대표적인 '한솥밥 커플'로 정평 나있었으나 박한별이 지난 2011년 다른 소속사로 이적하면서 같은 소속사 커플 목록에서 제외됐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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