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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바캉스 몸매, 빠지지 않는 군살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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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더운 날씨가 계속되며 7~8월에 있을 여름휴가의 기쁨도 잠시, 노출의 계절인 만큼 많은 여성들은 몸매 관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조금이라도 날씬한 몸매를 위해서 1일1식, 해독쥬스, 레몬디톡스 블랙푸드, 등의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 다이어트를 한다면 건강을 해치거나 요요현상이 금방 올 수 있기 때문에 무작정 따라 하는 것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며 평소에 꾸준히 물을 자주 마시며 식이요법은 물론 운동을 병행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복부, 허벅지, 팔뚝의 경우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해도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한 부위만 고민인 이들에게는 미니지방흡입이 체형라인을 교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미니지방흡입은 기존의 지방흡입과는 달리 부분적인 군살을 제거하는 원리로 지방흡입 수술 자체가 지방세포의 수 자체를 줄여주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를 잘해준다면 요요현상이 적어 오랜 기간 날씬한 몸매를 유지 할 수 있다.


또한 적은 부위를 수술 하기 때문에 멍이나 붓기, 흉터, 회복에 대한 부담이 적어 직장인들이나 휴가를 앞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분당 다빈치성형외과 전문의 안태황 원장은 "미니지방흡입은 세심한 수술이므로 수술 전에 반듯이 숙련된 노하우를 갖고 있는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며 “수술 후 에도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안원장은 “수술 후 주의사항으로는 음주와 흡연을 자제하고 2주간은 무리한 운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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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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