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신한금융투자는 국내선물옵션과 해외선물 거래가 가능한 파생상품 전용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신한아이 고수'를 3일 출시했다. 출시 기념으로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전국 3개 지점에서 신한아이 고수 HTS 사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신한아이 고수는 신한아이 FX(국내선물옵션 전용 HTS)와 신한아이 GX(해외선물 전용 HTS)를 통합 및 업그레이드 한 버전이다. 주·야간 선물옵션 시스템을 통합해 속도 및 기능을 향상시켰고 해외선물 거래기능은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신한아이 고수 출시 기념 설명회는 9일 오후 4시 여수지점(전라남도 여수시 학동 71-1 신한금융투자빌딩 2층), 11일 오후 4시 동래지점(부산광역시 연연제구 거제동 1492-1 세종빌딩 2층), 16일은 오후 4시 30분에 서울 본사(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3-2 신한금융투자 지하 2층 신한WAY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선물옵션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석이 가능하며 설명회 자료는 현장에서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여수지점(061-682-5262), 동래지점(051-505-6400), 고객지원센터(1588-0365)로 문의하면 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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