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SK하이닉스가 외국계 증권사의 '매도' 보고서 충격에서 벗어나 하루만에 반등하는 모습이다.
3일 오전 9시2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800원(2.78%) 오른 2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SK하이닉스는 외국계 증권사의 '매도' 보고서에 8% 넘게 급락했다. 외국계 증권사 크레디리요네(CLSA)는 지난 1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실적이 3분기를 정점으로 내리막길을 걸을 수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3만1000원을 유지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