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윙크하며 깜찍 셀카..남심 잡는 애교 '귀요미'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셀카로 특유의 깜찍함을 전했다.

한승연은 2일 트위터에 "몇 번째 윙크게요?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요즘 정말 좋아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법원의 스텝은 차지네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한승연은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초근접 촬영에도 잡티 없는 무결점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승연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최강 동안 한승연", "귀요미 한승연", "한승연 뮤직비디오 촬영 중?" 등의 반으을 보였다.

한편 한승연이 속한 카라는 이번 달 일본에서 싱글을 낸 후 한국으로 넘어와 8월 말 컴백할 계획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