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호텔 내 5곳의 레스토랑에서 5만원에 뷔페나 세트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크레이지 서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평일 점심에는 올데이다이닝 더 카페에서 7만1000인 점심 뷔페를 5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중식당 만호에서는 게살 스프, 깐풍 새우, 쇠고기 탕수육, 식사, 망고 사고가 포함되는 스페셜 메뉴가 준비된다.
일식당 미카도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는 요일이나 점심, 저녁에 관계없이 프로모션 메뉴를 제공한다. 일식당 미카도에서는 초밥 5종과 카케 우동이 포함된 초밥, 우동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에서는 이탈리아식 전채요리, 오늘의 스프와 비스큐소스로 맛을 낸 바닷가재 유기농 파스타, 모짜렐라치즈를 곁들인 닭가슴살구이, 미국산 앵거스 등심 스테이크, 조개 소스로 맛을 낸 광어구이 등 네 가지 중 한 가지를 메인으로 선택할 수 있다. 디저트는 20여가지의 다양한 과일과 디저트를 실은 디저트 트롤리에서 원하는 디저트를 선택할 수 있다.
양식당 JW’s 그릴에서는 주중, 주말 저녁에 한해 새우, 베이컨, 버섯, 토마토 등이 들어간 셰프의 고멧 샐러드 나 양송이 크림 스프 중 하나를 선택하고, 바닷가재 반마리, 사과 타르트와 계피향 아이스크림이 제공되는 3코스 메뉴가 제공되어 가벼운 저녁을 즐길 수 있다.
단 레스토랑별 프로모션이 열리는 요일과 시간이 다르니 사전 확인 및 예약하는 것이 좋다. 문의 02-6282-6262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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