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승기 ]
강은미 광주광역시의원(진보정의당)은 1일 광주교육청의 학교급식 노동자 작업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이날 오전 개최된 광주시의회 219회 1차 정례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학교급식 노동자들의 작업환경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하고 있는 교육청은 종합적인 작업 개선 방향 등을 제안하고 실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어 “동료의원들과 전문가, 당사자와 함께 학교급식 노동자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설문 내용까지 마련했다”며 “학교급식 노동자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 회의를 광주교육청이 함께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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