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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흔한 법대 시험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이는 대학 법학과 시험지로 추정되는 인쇄물을 촬영한 것으로 해당 시험지에는 노동법과 관련된 빈칸 채우기 문제가 제시됐다.
이 시험지에는 문제마다 지문보다 빈칸이 더 많은 점이 눈에 띈다. 빈칸은 글자수대로 띄어쓰기가 돼 있어 정확한 내용을 암기해 적지 못하면 애초에 문제 풀이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네티즌은 '흔한 법대 시험지' 게시물에 "참 무식한 방식으로 출제했다", "일단 암기부터 하라는 뜻같다", "법대 공부 참 힘드네", "법대에서 저 정도는 기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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