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주택금융공사는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주택금융' 어플 금융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스마트폰 어플 ‘주택금융정보’는 보금자리론 대출가능금액과 주택연금 예상수령액 조회정도만 가능했지만 새 앱에서는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전세자금 ▲분양주택 중도금 등에 대한 신청뿐만 아니라 결과까지도 조회할 수 있다.
이 앱은 구글의 플레이스토어, 애플의 앱스토어 등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공사의 블로그·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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