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뜨거운 열기";$txt="2012-2013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사진=정재훈 기자]";$size="540,315,0";$no="201303282010512965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한국배구연맹(KOVO)이 주관하는 2013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가 20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다. 다음 시즌 V-리그 개막에 앞서 각 팀의 전력을 가늠하는 시험무대다.
이번 대회는 드림식스 남자 배구단을 인수한 우리카드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신생팀 러시앤캐시를 제외한 남녀 6개 팀이 각각 2개 조로 나눠 예선을 치른 뒤 1,2위가 크로스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을 가린다. 조 편성은 2012 수원컵 성적을 기준 삼았다.
남자부는 지난 대회 우승팀 LIG손해보험과 우리카드(4위 드림식스)·KEPCO(5위)가 A조에 속했다. B조는 삼성화재(2위)·대한항공(3위)·현대캐피탈(6위)이 자리했다.
여자부는 GS칼텍스(1위)·현대건설(4위)·흥국생명(5위)이 A조에서 격돌한다. IBK기업은행(2위)·도로공사(3위)·KGC인삼공사(6위)는 B조에서 경쟁을 펼친다.
대회는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순수 국내파들의 대결로 진행된다. 특히 사령탑을 교체한 현대캐피탈, LIG손해보험, KEPCO, 흥국생명, 도로공사 등이 어떤 경기력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우여곡절 끝에 우리카드를 새 주인으로 맞은 드림식스 선수단 역시 초심으로 돌아가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예선 순위결정 방식은 승수, 세트득실률, 점수득실률 순이며 동률일 경우 상대 전적 승자 승을 원칙으로 한다. 우승상금은 남녀 각 3천만 원이고, 준 우승팀엔 각각 1천500만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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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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