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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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남)는 자매결연 도시인 대구 북구에서 최근 보성군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 판매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박영남회장을 비롯하여 문호진 군협의회장과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가하여, 녹차미인보성쌀, 현미찹쌀, 흑미쌀, 서리태, 보성녹차, 감자 등 12종의 농특산물을 판매 2500만 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
보성군새마을부녀회의 농특산물 판매는 자매결연 도시인 경기도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박영남 회장은 “우리군에서 농민들이 정성껏 가꾼 맛있고 안전한 농산물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홍보하는 좋은 기회였고 판매활동을 내년에도 꼭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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