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다이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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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의 다이빙 훈련 모습이 공개됐다.
26일 SBS 측은 지난 14일 서울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은 다음달 열리는 '제1회 김천 마스터즈' 다이빙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훈련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이가 형광색 수영복을 입고 다이빙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이빙 훈련을 하며 수십 차례 입수를 한 유이는 수영선수 출신답게 조금도 지친 기색 없이 완벽하게 훈련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훈련 교관 홍명희코치는 "다이빙과 수영은 기술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지만, 다른 멤버에 비해 수영선수 출신인 유이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이의 다이빙 훈련은 오는 30일 오후 4시55분 '맨발의 친구들'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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