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26일 국내 소비자와 전문가의 평가를 바탕으로 '2013 THE PROUD 대한민국 100대 상품'을 선정했다.
우선 '주목받는 신상품'으로는 신한카드 Cube(신한카드), 오페라(신한금융투자), 교보문고sam(교보문고), 현대라이프 ZERO(현대라이프), G마켓 비즈온(이베이코리아), 블루 크리스탈(코맥스) 등 30개 상품이 선정됐다.
'고객가치 최우수상품' 명단에는 정관장 홍이장군(KGC인삼공사), iTouch패키지(우리은행), 키자니아(엠비씨플레이비), 페르마(대교에듀피아), NS홈쇼핑(NS쇼핑), 등 총 40개 상품이 이름을 올렸다.
또 신한PWM(신한은행),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건강진단(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힐스테이트(현대건설), 이과수 얼음정수기(청호나이스), 서울아산병원 암센터(서울아산병원), 현대백화점 문화센터(현대백화점) 등 30개 상품이 '대한민국 명품'으로 뽑혔다.
대한민국 100대 상품은 ▲주목받는 신상품 ▲고객가치 최우수상품 ▲대한민국 명품으로 분류되며,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경제를 지지하는 '대표상품' 역할을 한다는 게 KMAC의 설명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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