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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병사 군기강 논란에 네티즌 "유승X 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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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병사 군기강 논란에 네티즌 "유승X 보고 있나?" ▲ 유승준 (출처: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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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5일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현장21'에서 연예병사의 군기강 해이가 폭로된 가운데 네티즌으로부터 주목받는 인물들이 있다. 바로 가수 유승준과 유승우, 배우 유승호이다. 공교롭게도 세명 모두 이름에 '유승~'이란 글자가 포함됐다.


'현장21'에선 가수 세븐과 상추 등 현재 연예병사로 군 복무중인 이들이 지방 공연 후 밤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시고 안마시술소까지 들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한 네티즌은 과거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 금지된 연예인 유승준을 이용한 패러디 게시물을 제작했다. 이 게시물에선 연예병사들이 안마업소에 들르는 걸 본 유승준이 "이럴 줄 알았다면 그냥 입대하는 건데"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재치있게 표현하고 있다.

연예병사 군기강 논란에 네티즌 "유승X 보고 있나?" ▲ 유승우 (출처 : Mnet)


유승우는 지난해 10월 '슈퍼스타K4' 출연 당시 부른 노래에서 이번에 일탈행동을 한 세븐을 언급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첫 생방송 무대에서 김건모의 '마이선(my son)'을 부르며 가사 일부를 '세븐이랑 박한별처럼 연애할래요'라고 개사해 불렀다. 유승우는 슈퍼스타K 무대에서 세븐의 '열정'을 부르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유승우가 좀 당황하겠네. 세븐이 후배가수에게 본의 아니게 폐를 끼치게 된 셈"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연예병사 군기강 논란에 네티즌 "유승X 보고 있나?" ▲ 유승호 (출처 : 27사단 신병교육대 카페)

반면 이번 사건으로 네티즌의 칭찬을 한몸에 받게 된 연예인도 있다. 지난 3월 입대해 얼마전 배우 유승호는 연예사병이 아닌 최전방 배치를 희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강원도 화천군의 27사단 신병 교육대 조교로 배치된 그는 전역 때까지 일반 병사로 근무하겠다는 뜻을 확고히 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은 "역시 '진짜 사나이'는 따로 있었다", "유승호는 도무지 빈틈이 없다"며 칭찬 일색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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