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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서울과 거리가 가까운 양평에서 전원마을 단지가 분양된다.
'양평숲속마을'은 양평역에서 10분거리이며 서울 용산에서 출발하는 중앙선을 이용하면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주~양평 중부내륙고속도로와 현재 공사중인 제2영동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화도~양평 구간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은 더욱 편리해진다.
땅을 구입한 이후 설계와 건축, 내부 인테리어까지 건축주가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맞춤형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1단지와 2단지는 이미 조성됐으며 바로 옆에서 새롭게 3단지를 분양 중이다.
1단지 입주자 대표 송모씨는 "이곳 입주자 연령대는 30~40대가 많다"면서 "여기 살면서 이웃과 서로 품앗이도 하며 좋은 이웃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숲속단지(http://cafe.naver.com/nchouse)를 참조하면 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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