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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날 미래창조과학부, 안전행정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등 10개 부처 담당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위기 평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조치했다.
또 정부는 "현재 정부 합동조사팀이 피해기관 대상으로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면서 "피해확산 방지 차원에서 각 언론과 방송사에 보안강화를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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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날 미래창조과학부, 안전행정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등 10개 부처 담당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위기 평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조치했다.
또 정부는 "현재 정부 합동조사팀이 피해기관 대상으로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면서 "피해확산 방지 차원에서 각 언론과 방송사에 보안강화를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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