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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최대 연 9% '크레온 다이렉트 ELS'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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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최대 연 9% '크레온 다이렉트 ELS'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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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이 크레온 다이렉트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KOSPI200, S&P500, HSCEI, 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ELS 상품 '크레온 다이렉트 ELS 13호, 14호'를 이날부터 3일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크레온 다이렉트 ELS 상품은 모두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과 S&P500,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크레온 다이렉트 ELS 13호’는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만기일)이상인 경우 연 9%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가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장 종가 기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는 경우 27.0%의 수익을 지급한다.

’크레온 다이렉트 ELS 14호’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 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30개월,만기일) 이상인 경우 연 6%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가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장종가 기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는 경우 1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만원이며 발행일은 28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6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크레온 홈페이지(www.creontrade.com)나, 크레온HTS, 크레온모바일(MTS)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사업부장은 “크레온 다이렉트 ELS는 온라인전용 상품으로 동일한 구조의 상품보다 1~2%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며, “환매수수료도 최대 1%로 대폭 낮춰 투자자들이 경제상황에 따라 부담없이 자금을 환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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