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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차예련이 남성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25일 차예련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차예련은 침대 위에서 무릎을 꿇은 채 쇄골과 어깨 라인을 노출하고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패셔니스타 이미지로 각광받는 게 싫었다"며 "배부른 소리로 들리겠지만, 배우로서는 안 좋다"고 고백했다.
차예련은 또 "연예인이 아니라 배우가 되고 싶은 꿈을 간직하고 있고 평생 연기를 할 것"이라고 밝히며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차예련은 1985년생으로 지난 2004년 영화 '섬마을 선생님'을 통해 데뷔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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