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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노인의학 전문가들이 국내 노인 주거시설인 '삼성노블카운티'를 방문했다. 이들은 제20차 세계 노년학ㆍ노인의학대회(IAGG 2013) 참석차 우리나라를 찾았다.
방문자들은 삼성노블카운티의 주거 시설과 의료 센터, 스포츠센터, 요양시설인 너싱 홈 등을 차례대로 둘러보고 한국의 노년 문화와 관련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들은 어린이집을 설치해 운영하고 시설 개방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활발히 교류하면서 노년층과 지역주민, 어린이 등 3세대가 함께 하는 '3세대 교류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삼성노블카운티는 주거는 물론 첨단 의료서비스와 요양, 문화, 스포츠가 어우러진 노년 주거 시설로, 540여 세대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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