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서희건설이 137억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24일 9시18분 현재 서희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38원(4.95%) 내린 730원에 거래되며 나흘째 하락하고 있다.
지난 21일 서희건설은 장 종료 후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137억9324만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서희건설 측은 "법적 신청기한 내에 국세기본법에 따른 '과세전 적부심사' 청구 등의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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