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제주항공 증편 "초성수기만 피하면 항공권 많아요"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7월29~8월4일 항공권만 매진"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제주항공은 올여름 극성수기를 피한 여름휴가객들을 위해 항공편을 증편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오는 7월1일부터 10월26일까지 김포-제주노선에 모두 566편, 좌석수로 약 10만6000석을 추가 공급한다.

현재 하루 1회 왕복운항하고 있는 인천-방콕 노선도 7월4일부터 10월26일까지 운항횟수를 늘려 약 3만5000석을 추가 공급한다.


한편 나고야와 칭다오, 마닐라 등 일부 노선은 휴가철과 관계 없이 예약에 큰 어려움이 없는 상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최근 여름휴가 패턴이 6월~7월초·중순에 일찍 떠나거나 8월말부터 9월에 늦게 떠나는 사람이 늘어 여름휴가 시기가 넓게 분포됐다"며 "아직 8월에 출발하는 제주노선과 일본, 중국 등 국제선 좌석이 많이 남아 있으므로 지금부터 준비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