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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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한위가 22일 방송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장모님과의 나이가 3살 차이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능력자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과 아내의 평균 나이 차가 17세라는 사실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한위는 아내와 19살 차이로 장모님과는 3살 차이밖에 나지 않아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휘재가 이한위에게 "19살 나이 차면 대통령이 2번 바뀌는 시간"이라고 말하자 이한위는 "심지어 처의 작은 아버지 중에 나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도 있다. 그래도 작은아버지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에 조형기가 "그럼 그 작은아버지는 어떻게 부르냐"고 묻자 "그분은 나를 안 부른다. 장모님도 나를 한 번도 부른 적이 없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한위, 이주노, 박세민, 홍록기, 고우리, 김지숙, 오준민 등이 출연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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