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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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 연출 김종혁)에서 청순한 모습으로 촬영을 준비 중인 성유리의 사진이 22일 오전 공개됐다.
사진 속 성유리는 굵은 웨이브를 넣은 롱 헤어스타일에 흰 원피스, 그리고 베이지색 트렌치를 매치 시켜 청순하면서도 가녀린 비주얼로 여신 포스를 풍기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성유리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완전 여신이 따로 없네", "정말 예쁘다", "보호본능 제대로 일으킨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출생의 비밀'에서 아버지 최국(김갑수 분)을 예가 그룹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눈물의 이별을 선언해 관심을 모았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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