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래부, LTE주파수할당방안 토론회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미래창조과학부는 21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대강당에서 ‘주파수 할당방안 마련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미래부가 앞서 20일 발표한 LTE용 1.8㎓ · 2.6㎓ 추가 주파수 할당을 위한 다섯개 방안에 대해 업계와 학계, 연구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국내 이동통신시장 모바일트래픽 증가 추세와 주파수 소요량에 대한 전망, 해외 각국의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 동향, 정부가 내놓은 주파수 할당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후 토론이 이어진다.


이날 패널 토론회는 김용규 한양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조규조 미래부 전파정책관, 김동욱 KISDI 원장이 참석했다. 미래부 측 패널로는 최준호 주파수정책과장이, 학계에서는 최용제 외국어대 교수 · 박덕규 목원대 교수 · 홍인기 경희대 교수가, 업계에서는 이상헌 SK텔레콤 상무 · 김희수 KT 상무 · 강학주 LG유플러스 상무가, 연구계에서는 최재익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장 · 여재현 KISDI 그룹장이, 소비자단체에서는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미래부는 이날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주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김영식 기자 gr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