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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2013 썸머 서비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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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운행에 도움을 주고자 ‘2013 썸머 서비스 캠페인(2013 Summer Service Campaign)’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을 보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14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이달 24일부터 내달 12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모든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은 연식 및 모델에 상관없이 필수 항목을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계절적 요인을 감안해 에어컨 점검을 기본 제공하며 안전과 직결되는 엔진룸 부위, 브레이크 시스템, 전기전자장치 및 타이어 등 총 23개 항목에 대해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테크니션은 기본 점검 후 차량 상태에 대한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하며 최상의 차량 상태를 유지시키기 위한 전문 상담도 제공한다.


고객 부담을 줄이고자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교체가 필요한 일반 부품 및 각종 액세서리, 타이어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장마철에 유용한 와이퍼 블레이드는 20%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와이퍼 손상을 최소화시키는 에탄올 워셔액을 선물로 증정한다.


고객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현장 방문 또는 사전 예약을 통해 편하게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대기 시간 단축을 위해 각 서비스센터는 전화를 통한 사전 예약을 캠페인 기간 동안 실시한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안전 운행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무상점검 기간의 잔존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들에게 서비스 점검을 제공”한다며 “휴대폰 문자, 이메일 등 적극적으로 서비스 실시를 알려 모든 고객이 최상의 차량 상태로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철 차량 운행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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