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JYP Ent.(JYP엔터테인먼트)가 비상장법인을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1일 오전9시24분 현재 JYP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850원(14.86%)오른 657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시작과 동시에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한 주가는 1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지난 19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기업가치 제고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비상장법인인 JYP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진영 JYP대표가 JYP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JYP엔터테인먼트에는 박진영, 미쓰에이가 JYP에는 원더걸스, 2PM 등이 소속돼 있다.
이혜영 기자 itsm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