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유로존 재정위기 해결 기대감으로 국내 증시가 급등 출발한 가운데 음원 관련주들은 일제히 하락세다.
28일 오전 9시26분 현재 에스엠은 전 거래일 대비 4050원(8.12%) 하락한 4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예당도 75원(7.50%0 밀린 925원, 로엔은 1200원(6.59%) 하락한 1만7000원을 기록중이다. KT뮤직과 네오위즈인터넷도 각각 5.71%, 4.59% 하락세다. JYP Ent. 역시 570원(7.22%) 하락해 732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 애널리스트는 "테마주 성향의 종목들이 최근 증시에서는 힘을 잃어가는 양상"이라고 평가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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