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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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전문점 본죽(대표 김철호)은 20일 건강 보양죽 ‘삼복죽’ 출시를 기념해 500인분의 대규모 시식 이벤트를 펼쳤다.
서울 청계천에서 진행 된 이날 시식 이벤트는 ‘삼복죽 먹고, 삼복 더위 타파’라는 콘셉트 아래 보양죽 신메뉴 ‘삼복죽’과 재료를 그대로 갈아 만든 건강음료 3종(단호박, 팥, 녹두)을 직장인들에게 직접 나눠주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삼복 더위 타파의 의미로 ‘대형얼음 격파 이벤트’와 ‘기왓장 격파 이벤트’도 함께 열었다.
이진영 본죽 경영지원실장은 "이른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본죽의 삼복죽과 함께 다가올 삼복 더위를 무사히 이겨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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