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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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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8일 화요일 주요 경제지 1면 기사


*매경
▶北 “대화를 위한 대화는 北 핵무기 시간만 줄뿐”
▶AA등급 회사채도 안팔려
▶평창 ‘아시아 다보스’ 만들자
▶KB회장 내정자, 중국사업 재검토 리스크관리 올인
▶경쟁포털과 거래 막은 네이버 조사

*한경
▶김장수 “왜 말단만 사표” 원전 ‘乙의 반란’
▶경제민주화 ‘과속페달’... 靑 ‘긴급 제동’
▶주택 대출금리 첫 2%대로
▶기업 구조조정 막는 ‘금융지주法’


*서경
▶채권단, STX 조선해양 살린다
▶朴대통령 “일자리는 민간서 만드는 것 기업 위축시키는 입법 안돼”
▶현오석, 하반기 3%대 성장... 내년엔 4%도 가능
▶北 김계관 내일 방중
▶성범죄자 고소 없어도 처벌한다

*머니
▶전문가 291명 설문.."올 주가 2100 넘는다" 64%
▶금융 사외이사 성과별 보수 차등화
▶국채 0.4%P 뛰니 조선.해운.건설 3%P 껑충


*파이낸셜
▶국산 SW생태계 '흔들'..공공IT사업 수주 원천봉쇄-대기업 국내시장 엑소더스
▶금융사 이사회 CEO 견제기능 강화
▶수도권 전세 '비수기'가 사라졌다
▶朴 대통령 "균등한 교육기회가 창조경제 원동력"


◆6월17일 월요일 주요이슈 정리


*오바마, 朴대통령에 전화…美中정상회담 결과 설명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7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북한 문제 관련 폭넓은 의견을 교환. 오바마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 시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이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동북아지역의 안보에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응 의지를 강조하고 북한의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중국 측도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혀.


*靑, 국민대통합 위원 18명 확정…호남출신 7명
-대통령에게 국민통합 관련 정책과 사업을 자문하게 될 '국민대통합위원회'의 민간위원 18명이 모두 구성. 시민사회·종교·문화예술·학계 등 두루 안배됐으며 한광옥 전 민주당 상임고문이 위원장으로 확정. 지역별로는 위원 18명 중 호남권 출신이 7명으로 가장 많아. 청와대는 위원회가 사회에 내재된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고 공존과 상생의 문화를 정착하며, 새로운 대한민국의 가치를 도출하기 위한 정책과 사업에 대하여 대통령에게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설명.


*산은, 쌍용건설 출자비중 축소 요청
-KDB산업은행이 쌍용건설 출자전환시 산은의 출자비중을 30% 미만으로 줄여줄 것을 채권단에 요청했다고 17일 밝혀. 산은 관계자는 이번 쌍용건설 출자전환 시 30%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출자를 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면서 상장회사 지분율이 30%를 넘어가면 금융지주회사법상 자회사로 편입해야 하는 조항이 있어 담보부분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라고 설명. 현재 채권 비율대로 출자전환하면 산업은행은 쌍용건설 지분 35.1%를 가진 1대주주가 되며 상장회사 지분율이 30%를 넘어가면 금융지주회사법상 자회사로 편입해야 함.


*남양유업 사태 난항…피해자대리점協 "최후의 통첩"
-남양유업 전국 대리점협의회와 본사 간 협상안이 17일 오전 타결됐지만 피해자협의회인 남양유업 대리점협의회가 이날 오후 '최후의 통첩'을 선포하며 긴급 입장 발표.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국대리점협의회 출범 및 대리점보호법 제정 간담회에서 이창섭 남양유업 대리점협의회 회장은 피해를 입게 만드는 회사의 방식은 똑같다며 이들은 구조적으로 착취하는 방법은 같다고 주장.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르포]불황에도 890만원짜리 장난감 사는 사람들
-세계 주요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글로벌 이벤트 '더니 릴리즈 파티'가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열린 가운데 장난감을 사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고가 장난감을 왜 선택하고 있는지, 희소성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데도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상을 현장감있게 짚어준 기사.


*서울 서대문 '흉가아파트' 7년 놔둔 사연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로 꼽히는 서대문구 냉천동 금화시범아파트 내외부가 심각하게 훼손된 상황에서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도 뉴타운 사업이 지지부진해 낡은 아파트에 주민들이 살고 있는 상황을 현장 관계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정리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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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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