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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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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4일 금요일 주요 경제지 1면 기사


*매경
▶"美출구전략 역풍 맞을라" 세계증시 패닉.. 日6%↓ 中3%↓ '검은 목요일'
▶층간소음 잣대 대폭 강화
▶중기SW 제값주고 쓴다
▶미얀마 신공항, 한국이 건설 추진

*한경
▶매출100억 늘때 국내 일자리 6.2명 창출..'고용없는 성장' 틀렸다
▶창신.숭인 뉴타운 통째로 해제
▶美출구전략 공포..아시아증시 폭락


*서경
▶출구전략 공포..글로벌 금융시장 요동
▶자산 2조 넘는 상장회사, 이사.감사 분리 선임해야
▶창신.숭인 뉴타운 지구 통째로 해제

*머니
▶美출구 공포에 亞증시 패닉-日 6.3% 빠지고 韓 1900 깨졌다
▶일자리 1000개 창출 막고..'내자리'만 챙기는 어느 노조
▶부당단가인하 CEO도 고발
▶8월 原乳가격 12.7% 인상
▶재계 '정규직 시간제' 러시


*파이낸셜
▶美 출구전략 공포..亞 증시 동반하락
▶건설중장비 4대강 끝나자 퇴물 전락..방치된 굴착기만 8만대
▶서울 뉴타운 출구전략 본격화..창신.숭인 6년만에 지정 해제
▶쌍용건설 사실상 워크아웃 확정
▶청소년 18%가 '스마트폰 중독'


◆6월13일 목요일 주요이슈 정리


*쌍용건설, 워크아웃 개시 사실상 확정
-신한은행이 쌍용건설 관련 여신심의위원회 결과 지원에 동의하는 것으로 결정하면서 쌍용건설의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이 사실상 확정. 신한은행은 곧바로 쌍용건설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에 워크아웃 동의서를 제출할 예정. 우리은행에 이어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지원 동의 결정을 내리면서 쌍용건설에 대한 신규 자금지원과 출자전환 등이 조만간 이뤄질 전망. 현재 동의서를 제출한 수출입은행과 조건부 동의를 할 것으로 보이는 서울보증보험(15.16%), 산업은행(15.33%) 등에 이어 국민은행(7.95%)과 신한은행(11.85%)이 동의 결정을 내리면서 워크아웃 개시 요건인 채권단의 75% 이상 합의 도달이 유력한 상황.


*김성권·김기홍·박효상·오정현…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
-뉴스타파가 조세피난처 프로젝트 6차 명단을 발표. 김성권 씨에스윈드 회장, 김기홍 노브랜드 회장, 박효상 갑을오토텍 대표, 오정현 SSCP 대표이사 사장이 조세피난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 세운 것으로 나타나. 뉴스타파에 따르면 김성권 회장은 2008년 2월 에보니골드 매니지먼트란 유령회사를 아들 김창헌씨 등과 함께 설립했고 김기홍 회장은 2003~2009년 걸쳐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와 채널제도 저지섬에 페이퍼컴퍼니 4곳을 세움. 박효상 대표는 지난 20007년 11월 아트 그레이스 트레이딩이라는 이름의 페이퍼컴퍼니를 세웠으며 오정현 대표 역시 버진아일랜드 등에서 페이퍼컴퍼니를 운영.


*여대생 청부살해 '허위 진단서' 발급…세브란스병원 압수수색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의 범인 윤모씨의 형집행정지와 관련, 주치의의 허위·과장 진단서 작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주치의가 근무하는 병원을 압수수색. 검찰은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을 압수수색한 결과 윤씨에 대한 진료기록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윤씨는 2002년 자신의 사위와 이종사촌인 여대생 하모(당시 22세)씨의 관계를 불륜으로 의심, 하씨를 청부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2004년 대법원에서 무기 징역형을 선고 받았으나 세브란스병원의 주치의 박모 교수가 발급한 진단서에 명기된 유방암, 파킨슨병 등을 이유로 2007년 형집행이 정지된 후 5차례 이를 연장.


◆눈에 띈 기사


*15년 거래한 잔챙이 손님 "난 왜 주거래고객 아닐까"
-십여년동안 한 은행과 거래해도 별다른 혜택을 받지 못하는 반면 은행에 고액을 맡긴 자산가들은 우대를 받는 등 은행들이 주거래 고객을 평가하는 기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문은 자산규모로, 이에 많은 점수를 주고 있어 한 은행과 오래 거래한다고 해서 꼭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주거래 은행'의 불편한 진실을 들여다본 기사.


*짜고, 말리고, 몰래 버리고… '음식물쓰레기' 전쟁
-이번달부터 단계적으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시작된 가운데 시행지역을 돌아본 결과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용기에 일반 봉투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가 하면 무단 투기를 하는 이들도 있어 제도가 정착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모습을 보였으며 음식물 쓰레기 무게를 줄이기 위해 햇볕에 말려 버리는 등의 시도를 하는 사람까지 나타나면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 후의 문제점과 현황을 살펴본 기사.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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