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6월 13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시계아이콘01분 5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6월13일 목요일 주요 경제지 1면 기사


*매경
▶층간전쟁 “윗집은 웬수” 배려부족 탓
▶美출구전략 공포... 국고채값 폭락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조건도 임금도 상관없다” 오직 일자리만...
▶삼성, 광고 내달부터 외부 개방
▶사전채무조정 신청 하우스푸어, 수수료 없이 대출 갈아탄다

*한경
▶‘시간제 확대’에 뿔난 中企 “부족한 일손 25만명부터 채워라”
▶GS건설 ‘어닝쇼크’ 후폭풍, 허명수 대표이사 전격 사임
▶“갤S4 잘 팔리고 있다” ‘주가 방어’ 나선 신종균
▶노대래 “부당 단가인하 개입 경영진도 고발”


*서경
▶빚내 주식투자 급증... 깡통 조장하는 사회
▶쌍용건설 극적 회생
▶돈잔치는 끝났다? ...신흥국 트리플 급락
▶2016년 철도사업 5조 적자, 고속철 등 투자 축소 불가피
▶‘이달의 과기상’에 이중희 전북대 교수

*머니
▶4년전 '적자' 오판했던 JP모간 또..삼성전자 주가 급락 '미스터리'
▶현오석 "외국인 투자유치청 설립 검토"
▶학부형 되니 텅 빈 오전시간..'동남아'<동네에 남아있는 아줌마> 탈출 최고의 일자리
▶마음돌린 국민은행-한숨돌린 쌍용건설


*파이낸셜
▶미래부, 한국형 신약개발 모델 구축..'오픈 이노베이션' 등 5대 전략 추진
▶"갤S4 판매실적 좋다" 삼성 신종균의 반격
▶멕시코 철도확충 사업 국내은행과 투자 논의


◆6월12일 수요일 주요이슈 정리


*정부 "수정제의·추가회담 안한다"
-정부가 북한에 남북당국회담 재개를 위한 수정제의를 한다거나 별도의 추가 접촉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힘. 통일부는 추가 회담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당국회담을 통해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이산가족 상봉 등 세 가지 핵심의제를 비롯해 여러 남북간 현안을 해결하겠다는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혀. 이어 당국회담 무산은 북측이 우리측 수석대표 급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서 벌어진 일이니만큼 북측이 그 주장만 철회해서 나온다면 언제든 회담을 다시 할 수 있다고 설명.


*靑 "양비론으로 북한에 면죄부 줘선 안돼"
-청와대는 남북당국회담 무산과 관련해 양비론으로 북한에 면죄부를 주어선 안 된다고 강조.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원칙 있는 대북 정책을 분명하고 엄격하게 추진하려는 현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에 대해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밝힘. 이어 회담이 열리지 못한 데에 대한 책임이 어디에 있는가에 대해 충분하게 구분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그 부분을 명확하게 구분하거나 북한의 잘못을 지적해주지 않고 양비론을 주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언급. 이같은 발언은 남북 당국회담 무산의 책임이 수석대표의 '격'에 연연한 기싸움에 있다며 양측을 비판한 일부 야당 인사와 북한 전문가들을 겨냥 한 것으로 풀이.


*국민銀, 쌍용건설 워크아웃 동의…극적 타결 가능성
-국민은행이 여신위원회를 열어 쌍용건설의 워크아웃에 동의하기로 결정을 내리면서 쌍용건설의 워크아웃이 극적으로 개시될 가능성이 높아짐.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에 이어 국민은행이 동의를 결정하면서 13일 여신위원회를 여는 신한은행도 긍정적인 결론을 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 금융권의 분석. 산업은행과 서울보증보험 등은 주요 채권은행의 의사에 따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짐.


*신제윤 "우리금융, 경남·광주銀 분리 매각 추진"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2일 우리금융지주 민영화와 관련해 자회사의 분리 매각쪽으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고 밝힘. 신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 참석해 우리금융지주가 지방은행을 2개 갖고 있다면서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을 따로 떼서 먼저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혀. 이어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우리금융 민영화를 관철하겠다면서 이달말 민영화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강조.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국민행복기금 2탄, 다음 선거때 또 나올텐데 뭐
-국민행복기금 등 최근 빚을 감면해주는 정책이 나오다 보니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고객들이 또 다른 구제책이 더 나올 것으로 기대하며 빚을 제때 갚지 않고 있으며 이같은 정책을 악용하는 사례도 나올 수 있어 단기적으로 빚을 갚는 데에 주력하는 서민대책보다는 빚을 안 지도록 하는 서민대책이 필요함을 지적한 기사.


*대졸자 취업난 중기가 해법? 취업정보센터엔 중소기업 없다
-취업난으로 인해 중소기업으로 눈을 돌리는 청년 구직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취업 시즌 대학교에서는 대기업의 채용설명회만 열릴뿐 중소기업의 취업설명을 들을 곳이 없는 등 구체적인 정보가 없어 청년 구직자들이 중소기업 취업을 포기하고 있는 상황을 전달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를 산발적으로 제공하기보다는 정부가 대학과 중소기업을 연계해 줄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해 취업준비생들과 중소기업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릴 필요가 있음을 짚어준 기사.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