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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주요 지방 거점 지역을 포함한 매장 4곳에서 이탈리아 피렌체의 구찌 장인들이 직접 주요 아이콘 제품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아티잔 코너(Artisan Corner)'를 진행한다.
2011년 시작해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아티잔 코너'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까셀리나 가죽 공장 현장을 재현, 가죽 제품 제작에 적용되는 세심한 디테일과 92년의 구찌 장인정신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구찌 브랜드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의 주요 거점 매장으로 확대해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 백화점 죽전 매장(6월 22일-23일)을 시작으로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 매장(6월 26일, 27일), 롯데 백화점 광주 매장(6월 29일, 30일)을 거쳐 롯데백화점 서울 롯데월드 매장(7월 3일~5일)에서 차례로 열린다.
이탈리아 공방에서 날아온 장인들은 현장에서 뉴재키, 뉴뱀부, 소호, 디아나, 스터럽, 에밀리 백 및 지갑 등 구찌의 대표적 제품들의 제작 과정을 직접 보여준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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