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하계교복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부터 시작한 '한 울타리, 정 나누기'는 지역사회 캠페인으로 전달된 지원금은 영등포구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교복과 교재구입비로 사용된다.
이강행 경영기획본부 부사장은 "임직원이 참여해 모금한 기금으로 '한 울타리, 정 나누기'와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꿈과 열정을 가진 청소년을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꿈을 꾸는 아이들', '청소년 금융경제 교육', '희망나눔 축구교실', '다문화 가정 자녀 후원', '빈곤아동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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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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