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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코리안리재보험는 14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원종규 전무를 새로운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원 신임사장은 1959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6년 코리안리에 입사, 뉴욕주재사무소장, 경리부장, 상무, 전무 등을 거쳐 입사 28년 만에 사장직에 올랐다.
한편 15년 간 CEO로 재직하며 금융권 최초 5연임의 기록을 세웠던 박종원 사장은 고문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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