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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 통합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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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보험, 장수리스크 이전 논의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금융감독원은 12일과 13일 양일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금융감독 관련 통합 국제기구인 '조인트포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조인트포럼은 독일, 영국, 미국 등 11개국 16개 감독당국 및 IMF 등 국제기구 대표 등이 참여하는 총회다.

이번 회의에서는 장수리스크 이전, 모기지 보험, 복합금융그룹 신감독원칙 이행방안과 관련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최근 기대수명이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연금ㆍ보험업자에게 발생하는 장수리스크의 이전 수단, 정책적 권고사항 등을 발표했으며 모기지 보험 인수기준, 감독구조, 주요국의 관련 시장 개요 및 감독현황, 정책ㆍ감독당국을 위한 권고사항 등을 포함한 보고서를 승인했다.

또 지난해 9월 공표한 복합금융그룹 신감독원칙 이행을 촉진하기 위해 감독원칙 이행 및 감독자협의체에 대한 설문 실시 등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논의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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