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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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가 지아앓이 중이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녹화에서 레크리에이션이 끝난 후 아빠와 아이들이 각자의 텐트로 돌아가 둘만의 오붓한 시간이 그려졌다.
준수는 쉽게 잠을 이루지 못했고 지아와 놀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결국 준수가 텐트를 나서자 이종혁이 "어디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준수는 "송지아 집"이라며 말하며 급히 자리를 떠나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이를 지켜보던 이종혁은 "지아 좋아하는 거 티내지마"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준수 지아앓이에 네티즌들은 "준수 귀엽다", "혹시 삼각관계?", "준수는 지아앓이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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