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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한국수입업협회 통상사절단(단장 신태용 한국수입업협회장)은 세르비아에서 현지 시간으로 14일 오전 한-세르비아 무역확대 간담회 및 B2B 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알렉산다르 류비츠 재정경제부 차관, 스테반 닉세비츠 무역통신부 차관, 라가닌 보지다르 세르비아 투자수출진흥청 청장, 라샤 리스티보예비츠 세르비아 상공회의소 부회장, 김광근 주세르비아 대사 등 현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간 무역확대를 위한 간담회 및 20여개 국내 기업과 100여개 세르비아 기업인간에 열띤 무역상담회가 열렸다.
이번 수입업협회 유럽통상사절단은 지난 5일부터 12일간 체코(프라하)를 시작으로, 폴란드(바르샤바), 터키(이스탄불), 세르비아(베오그라드)를 각각 차례로 방문해 균형무역 확대를 위한 간담회 및 비즈니스 포럼, B2B 무역상담회 등을 성공리에 마치고 16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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