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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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차승원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승원은 지난 7일 44번째 생일을 맞아 일본 팬 50여명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일본 팬들은 차승원이 촬영 중인 영화 '하이힐(감독 장진)' 서울종합촬영소를 깜짝 방문해 축하 파티를 선물했다.
팬들의 선물에 차승원은 "고맙고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끔씩 내가 고맙지 않은 듯한 표정을 지을 때가 있는데 원래 표정을 잘 못 지어서 그렇다"며 "지금 정말 최고로 고마운 표정을 짓고 있다"고 마음을 전했다.
차승원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40대 짐승남 포스 최고다", "영화 기대 된다", "생일 축하드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하이힐'은 차승원이 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복귀작이다. 차승원은 극중 남성적인 겉모습 속에 여성의 내면을 지닌 강력계 형사 지욱 역을 맡았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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