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홍 아들 공개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안연홍이 6개월 된 아들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안연홍 가족이 거주하는 전원주택을 비롯해 남편 조정웅씨와 아들 조경성 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안연홍은 "잘생긴 우리 아들 조경성이다. 이제 6개월이다. 이제 막 5개월 지났다"고 아들을 소개했다.
조군은 올망졸망한 눈매와 앙증맞은 코와 입술 등 아빠와 엄마의 장점만을 골고루 닮아 깜찍한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안연홍은 힘들게 첫 아이를 갖게 된 것에 대해 "다들 말들은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이었다. 스트레스 받을까봐 말을 못했다고 하더라"면서 "조금 더 신혼생활을 즐기고 가지려고 했는데 그 조금이 길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둘째 계획에 대해서는 "일단은 경성이가 조금 더 자랄 때까지 지켜보겠다"고 답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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